뚜레쥬르 베이컨 크랜베리치킨 샐러드 후기 - 캐시닥 포인트로 구매
저희 동네 뚜레쥬르에는 샐러드가 딱 두 가지 있어요.
베이컨 크랜베리치킨, 콥샐러드.
오늘 뚜레쥬르에 갔더니 만들어 놓은 샐러드가 없었어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신다하여 신선한 샐러드 받아서 먹었어요.
뚜레쥬르 베이커리 매장에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오픈하고 먹었어요. 저와 엄마 오늘 처음 뚜레쥬르 샐러드 먹어봐요. :) 분명 체다치즈도 함께 나온다고 봤는데 받아보니 체다치즈는 없더라고요.
크랜베리 치킨, 토마토(방울토마토는 아님), 오이, 양상치, 적양상추, 베이컨, 구운 슬라이스 아몬드와 화이트소스
생각보다 내용이 진짜 알찼어요. 우선 크렌베이 치킨과 베이컨이 신선해서 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하나도 없었어요. 베이컨 구워놓고 오래되면 색 진해지고 딱딱해지면서 은근 냄새도 나는데 저희가 오늘 받은 베이컨은 옅은 핑크빛이 도는 게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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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져왔다면 큰 볼에 소스 얹어 섞어 먹었을 텐데, 매장에서 먹은 관계로 야채를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어요.
콥샐러드 시키지 않은 이유는 계란 때문이었는데 크렌베리 치킨 탁월한 선택 같아요. 체다 치즈만 얹어져 있었다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 매장마다 내용물이 다른가 봐요. 모은 야채가 아삭아삭 신선해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 있어요.
더 좋았던 점은 제가 만보 걷기 캐시닥이라는 앱테크를 하는데, 이 어플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샐러드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원래 가격은 7,300원.
캐시닥앱에 카페/베이커리->뚜레쥬르->햄치즈&에그샐러드 샌드위치 (8,120포인트) 쿠폰을 구입한 다음 직원분한테 실제 현금으로는 얼마로 환산되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5,800원이라고 해서 차액 1,500원만 제 체크카드로 결제했어요.
아직 만보 걷기 앱 사용 안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앱포인트 적립해서 간식 사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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