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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 정보5

혼자여행 장점 단점 - 나만의 여행 스타일 항상 그래왔듯 저는 여행시 혼자여행을 하고 있어요. 한두번 친구와도 여행을 해봤지만 결국 저는 혼자여행을 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혼자여행의 장점 단점을 얘기 해 볼까 합니다. 제가 꼽은 혼자여행의 최고의 장점은,, 1. 시간 구애 받지않고 언제든 떠날수 있다. 입니다. 나와 같은 시기에 같은 기간으로 휴가를 낼 수 있는 동행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여행은 누군가의 휴가 기간에 내 여행 일정을 맞출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 달에 원하는 기간만큼 언제든 여행을 갈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2. 두 번째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혼자여행을 계획할 땐 떠나기 전 사전 준비를 좀 더 철저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준비된 여행일수록 더 많이 보고 더.. 2020. 2. 17.
물가 싼 여행지와 물가 비싼 여행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끝내고 포카라에 머물고 있었을 때 현지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갔어요. 슈퍼마켓에서 1리터짜리 물을 샀는데 15루피, 길거리 과일 파는 상인에게 오렌지와 바나나를 샀는데 35루피. 미국 달러 1달러가 거의 113 네팔 루피니까 네팔 현지 물가가 얼마나 싼지 상상이 가시죠? 산에서 트레킹 할 때 가끔 어떤 롯지는 숙박과 식사를 하면 숙박은 공짜로 해주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니면 1박에 1불 정도 받았고요. 싸다 싸다 했지만 실제로 현지 재래시장 물가를 경험하니 네팔에서의 체류비용이 얼마나 쌌는지 실감 났어요.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쯔누나 섬(2019년 11월 여행)) 에 체류하면서 직접 장을 봐서 에어비앤비에서 요.. 2019. 12. 29.
해외여행 짐싸기 - 과테말라 배낭여행 2주 과테말라는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예요. 첫번째 방문에서 알게된 과테말라 현지 친구와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그친구가 에어비앤비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방문하게 되었었어요. 저는 의외로 아무데서나 잘자고 옷 한가지로 여러날을 버틸수 있는 그리 깔끔을 떠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래서 그레고리 엠버 44리터와 그냥 책가방 45리터 (말만 45리터지 그냥 책가방 크기)중 책가방에 여행짐을 싸기로 했어요. 과테말라 여행 적기 친구의 말로는 11~4월이 과테말라 여행 적기래요.. 5월에서 9월까지가 우기이고 10도 날씨가 들쑥날쑥 하답니다. https://link.coupang.com/a/blLYne 그레고리 Amber 44 백팩 등산 배낭 여자 여성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 2019. 12. 26.
인생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걷기운동! 트레킹 하는 이유 정말 살이 빼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줄 아세요? 제가 네팔 트레킹을 두번 해보니 걷는 것 만큼 살빼는데 효과적인 운동은 없더라구요. 그런데 무조건 그냥 산책하듯 걷는 것이 아니라 무거운 가방을 메고 산소가 희박한 고산지대로 올라가 하루 최소 8시간씩 매일 2~3주를 걸으며 절제된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는 조건하에서 말이죠. 걷기 운동 시작한 이유 그런데 저는 살을빼기 위해 걷기운동을 시작한것은 아니에요. 2010년 요가를 처음 했을 때만 해도 운동을 안 해서 그렇지 건강상으로는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요가를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더욱 건강해져 건강에 대한 자만감도 있었고요. 설마 내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답니다. 그러던 중,요가 클래스에서 어떤 .. 2018. 8. 24.
그레고리 GREGORY Amber 44 - 백팩 구입시 주의점, 사용후기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준비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트레킹을 위해 배낭여행 백팩을 찾고있었다. 이 트레킹은, 옛 트레킹 루트 그대로 지리나 살레리에서 걸어 들어갈 경우 최소, 3주에서 4주는 걸리는 긴 트레킹이다. 4000미터 이상 고산에서 지내는 시간이 거의 2주일 가까이 되고 산세가 험해 최소한의 무게로 배낭을 꾸리는게 관건이었기에 조금 더 기능성이 있고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아담한 백팩을 찾고 있었다. 칠레/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트레킹 때는 2주 반의 트레킹 동안 먹을 음식, 텐트, 침낭, 하이킹 시 조리할 조리 도구들을 모두 짊어져야 했기 때문에 75리터 정도는 필요했다. 그래서 그때는 백팩을 현지에서 렌트했다. 왜냐면 75리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실용적으로 다른 여..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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