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부어스트 퀴세 라덴1 <남해 독일마을 맛집> 부어스트 퀴세 라덴 겨울 한국 여행의 좋은 점은 춥지만 날씨가 맑다는 점이에요. 밴쿠버는 겨울이 온화해서 비가 많이 오는데 비해 한국의 겨울은 춥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예전에 남해는 가봤지만 독일마을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숙소는 다랭이마을 펜션에 묵었지만 독일마을에 식사를 하러 들렀어요. 독일마을의 건물들이 펜션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날씨가 맑아 마치 독일에 온 느낌이었어요.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고 춥던지 남해임에도 불구하고 새삼 한국의 겨울 추위의 위력을 느꼈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독일마을 펜션 예약은 꽉꽉 찼더라고요. 코로나고 뭐고 여행 사람들은 다 여행하고 다녀요. 여름에 오면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던 날이었습니다... 2022.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