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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칠레 파타고니아 TDP W-트렉5

[칠레여행] TDP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Les Torres 레스토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캠핑 트레킹 첫 아침식사 쌀밥을 얼려 가져오길 잘했다. 시간도, 가스도 절약할 수 있고 간단히 인스턴트 국과 함께 끓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모양은 꿀꿀이 죽처럼 생겼지만 그래도 한 끼 한 끼 든든히 밥을 먹어야 밥심으로 트레킹을 할 수 있다.무겁기는 해도 만약 먹는 것이 부실 했다면 하이킹을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밥이 잘 안 녹았다. 11월이라 그런가?? 또레스 삼봉보러가는 날.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 어제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파란 하늘이다. 토레스 삼봉을 보러 가는 오늘 날씨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침낭 밖과 텐트 안에 성에가 끼었다. 다행히 오늘은 Day 하이킹이고 다시 돌아와 같은 캠프장에서 .. 2018. 10. 2.
[칠레여행] TDP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렉, 일일 투어 TORRES DEL PAINE W-trek, 토레스 델 파이네 데이투어 비싼 돈 내고 투어 하는데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하는 바람으로 잠이 들었건만 날씨가 흐리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델 파이네의 국립공원의 웅장함은 사진에 그대로 묻어나 있다. 투어를 하는 사람이 없어 나 포함 딱 두 명. 밴이 호스텔로 픽업을 왔고 배낭을 메지 않고 편하게 TDP FULL DAY TOUR를 하며 국립공원에 입장을 하게 되었다.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을 위한 백팩 점검 이런 캠핑 트레킹은 처음인데다 텐트, 침낭, 캠핑도구, 2주 동안 먹을 음식까지 들어가니 75리터 배낭이 생각보다 작다. 어제 얼려두었던 흰쌀밥을 꺼내어 배낭 아래쪽에 넣고 야채, 요구르트, 계란들도 오늘.. 2018. 9. 15.
칠레여행] TDP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준비, 캠핑 장비 렌탈, 푼타아레나스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 가는법* 11월 4일 푼타 아레나스-푸에르토 나탈레스 이동 새벽 기상, 쥐도 새도 모르게 체크아웃 조나스와 파울린이 잠들어 있는 사이 이층 침대에서 조용히 내려오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 7시 (늦으면 8시 버스를 타려고 계획) 버스를 타기 위해 조금 일찍 기상하고 호스텔을 조용히 나왔다. 호스텔의 방은 이층 이어서 내 캐리어를 다시 들고 내려와야 했다. 칠레는 특이한 나라, 칠레 지도 생김새 얇상하지만 길쭉한 이 나라는 사막부터 남극에 가장 가까운 최남단 푼타 아레나스까지 다양한 계절과 풍경을 담은 나라이다. 북쪽 아리까 Arica부터 남쪽 끝 Punta Arenas까지 여행하려니, 그것도 중간에 파타고니아 트레킹을 하고 아르헨티나까지 거쳐서 여행을 하려니 짐이 너무 많아졌고 백팩이 아닌 캐리어를 끌게 된.. 2018. 9. 14.
칠레여행] 푼타아레나스 숙소 맛집, Lan항공권구입, 아쉬운 펭귄투어 11월3일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준비, Punta Arenas LAN 항공권 구입, 칠레 국내선 비행기표 조금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칠레 산티아고에서 푼타 아레나스로 가는 비행기표를 칠레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구입을 했다. 마지막까지 구입을 못하고 망설였던 이유는 푼타아레나스에서 펭귄 투어를 하고 싶었는데 그 투어가 날씨에 따라 스케줄이 취소가 될 수도 있고 또 매일매일 스케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능 날짜가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내가 도착하는 시기는 성수기가 아니어서 더욱 횟수를 줄여 투어를 하는 바람에 나도 상황이 상황인 만큼 성큼 계획을 잡고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서둘러 국내선 비행기표를 사지 않으면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 상태여서 11월 2일 밤 11시 거의 .. 2018. 9. 13.
[칠레 여행적기 ]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빕카드 Bip Card, 산티아고 숙소, 시티 무료워킹투어 10월31일~11월2일 남미 칠레 아르헨티나 여행의 목적 트레킹을 하기 위해 어떤 나라를 갈까 나라 선정에 고민을 하다가 당첨이 된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 W-Trek과 아르헨티나 엘 찰텐 (El Chalten);피츠로이 Fitz Roy/Laguna De Los Tres. 역시 트레킹이 여행의 목적이었다. 파타고니아 W 캠핑 트레킹 초보자 솔직히 텐트, 침낭, 캠핑 요리기구, 음식을 다 짊어지고 하는 캠핑 트레킹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제까지의 캠핑은 자동차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바리바리 싣고 캠핑 그라운드에 가서 했기 때문에 반드시 트레킹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백팩을 메고 갈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파타고니아 트레킹, 특히 W-TREK은 동쪽에서 ..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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