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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은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해야만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2월 말에 한국에 들어와 9월부터 지역가입자로 가입되어 한 달에 거의 15만 원 정도를 의료보험비로 내고 있다.
미국은 모르겠지만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회사에 소속되어 달마다 꼬박꼬박 수입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한 달에 15만 원은 나에게 큰 부담이다. 그러니까 프리랜서 말고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알바라도 뛰어야하나?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의 경험만 보자면 난소암 때문에 Vancouver General Hospital , St. Paul's Hospital, Cancer Agency, Children's Hospital 모두 가보았고, 수술도 받아봤고, MRI, 초음파, 각종 다른 검사를 많이 했음에도 병원비 걱정한 적은 없었다. 아마 응급실을 가더라도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택시 타고 자기 발로 응급실행 한다면 청구되는 돈은 없을 것이다.
부모님은 모두 은퇴하시고, 나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에 형제자매 밑으로 들어가 의료보험 적용되기 힘들다.
그러다가 이번에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해 갑자기 응급실행을 하게 되었다.
비용을 보니 본인부담/공단부담이 50:50인 것 같다.
총 진료비 177, 216원
환자부담비 96,240 (검사료, 응급의료 관리료 접수, 진찰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예약되어 있는데 갈까 말까 고민이다. 거의 2시간 30분의 진료가 예상되는데 그 비용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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