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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w 트레킹2

[칠레여행] TDP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Les Torres 레스토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캠핑 트레킹 첫 아침식사 쌀밥을 얼려 가져오길 잘했다. 시간도, 가스도 절약할 수 있고 간단히 인스턴트 국과 함께 끓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모양은 꿀꿀이 죽처럼 생겼지만 그래도 한 끼 한 끼 든든히 밥을 먹어야 밥심으로 트레킹을 할 수 있다.무겁기는 해도 만약 먹는 것이 부실 했다면 하이킹을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밥이 잘 안 녹았다. 11월이라 그런가?? 또레스 삼봉보러가는 날.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 어제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파란 하늘이다. 토레스 삼봉을 보러 가는 오늘 날씨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침낭 밖과 텐트 안에 성에가 끼었다. 다행히 오늘은 Day 하이킹이고 다시 돌아와 같은 캠프장에서 .. 2018. 10. 2.
[칠레 여행적기 ]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빕카드 Bip Card, 산티아고 숙소, 시티 무료워킹투어 10월31일~11월2일 남미 칠레 아르헨티나 여행의 목적 트레킹을 하기 위해 어떤 나라를 갈까 나라 선정에 고민을 하다가 당첨이 된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 W-Trek과 아르헨티나 엘 찰텐 (El Chalten);피츠로이 Fitz Roy/Laguna De Los Tres. 역시 트레킹이 여행의 목적이었다. 파타고니아 W 캠핑 트레킹 초보자 솔직히 텐트, 침낭, 캠핑 요리기구, 음식을 다 짊어지고 하는 캠핑 트레킹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제까지의 캠핑은 자동차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바리바리 싣고 캠핑 그라운드에 가서 했기 때문에 반드시 트레킹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백팩을 메고 갈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파타고니아 트레킹, 특히 W-TREK은 동쪽에서 ..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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