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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31

밴쿠버 한국 영사관에서 새여권 갱신 (남색표지 전자여권) 밴쿠버에서 여권을 신청하려면 우선,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각종 영사업무-> 여권으로 들어가면 더 자세한 상세정보가 나온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직접 방문의 경우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편리하다. 우선, 1) https://ko.minwonreservation닷컴->여권업무->예약하기 클릭 2) 월/화/수 (온라인 예약), 목/금 (워크인)이기 때문에 예약 가능한, 원하는 날짜를 예약한다. (9시~3시) 3) 방문 시 지참물: 여권 재발급 신청서, 구여권, 영주권, 남자라면(병역관계 증빙서류), 사진 두 장, 수수료 재발급 신청서는 영사관에서 작성한다. (본인의 본적을 신청서에 적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구 여권과 영.. 2022. 10. 15.
[밴쿠버 맛집]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 < 오반미 Obanhmi> 가끔 동남아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특히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밴쿠버에서 자주 가는 곳이다. 밴쿠버도 치솟는 물가에 요즈음은 외식 엄두도 못 내고 있다. 그나마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는 샌드위치의 종류에 따라 8불 이하로 주문이 가능하기에 가끔 사 먹는다. 레몬그라스 치킨을 온라인으로 주문 $7.23 (온라인 주문 시 5%가 할인된다.) 토스트 된 베트남 바게트 빵이 바삭하다 피클 야채, 할라피뇨를 추가 주문했는데도 뭔가 텅 빈 느낌이지만 아래는 레몬그라스 포크 pork (개인적으로 pork가 더 싸고 맛있었다) 뭔가 중독스런 맛이다. 샌드위치 하나로는 항상 부족하다. 그래서 식사로 먹기보다는 간식으로 먹는다. 밴쿠버에는 아래와 같이 4개의 매장이 있다. 요즈음같이 외식비 비쌀 때 그나마 .. 2022. 9. 13.
[순대볶음] 서울순대 시식 후기 밴쿠버 한인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서울 순대. 세일가 $14불에 구입했어요. 좋아하는 쫀득쫀득 당면 많은 순대가 아닌 찐득찐득 찹쌀이 섞인 피순대였어요. 두 줄씩 낱개 포장된 비닐팩 2개가 들어있는데 [한국일상] - 피코크 순대 후기 피코크 순대 후기 한국에 와서 먹고 싶었던 음식 순대. 새언니가 준 금미옥 떡볶이와 함께 피코크 순대도 먹어보았다. 상자 안 패키지만 받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몇 분 끓여야 하는지 몰라 15분 정도 봉지째 끓였 jjrandomlee-13.tistory.com 요리방법으로 플라스틱 비닐채 삶으라고 나와있어서 잠시 환경호르몬이 걱정이 되었으나 비닐을 벗기고 삶으면 순대가 터질까 봐 조리 방법 그대로 따라 요리를 했어요. 충분히 식혔다 생각을 했는데도 안 터지게 자르는.. 2022. 8. 9.
[프랑스 치즈 추천] Monsieur Gustav Saint-Paulin 치즈 잘 안 먹는데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세일 가격이 좋길래 살까 말까 망설이다 샀어요. 아무리 세일이라 해도 치즈 잘못 사면 완전히 버리게 되잖아요. 블루치즈처럼 못 먹고 버리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상자도 예쁘고 버터처럼 부드러운 맛이라기에 한번 사봤어요. Saint-Paulin 말고도 이 브랜드에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치즈가 많더라고요 생긴 것은 꼭 훈제햄 껍질 같았지만 눌러보니 촉감이 부드럽고 Semi-Soft-Cheese라서 꾹 눌러져요. 슬라이스로 잘라 빵을 프라이팬에 올려 뚜껑을 덮어 빵은 바삭하게 굽고 치즈는 녹였어요. 토마토 한 조각 넣은 그릴 치즈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다른 맛있는 치즈 많겠지만 저처럼 치즈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었어요. 쓰지 않.. 2022. 6. 2.
[Cheemo Perogies 페로기, 퍼로기] 동유럽식 만두 시식 후기 친구 중에 한 명이 우크라이나인이다. Perogies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전통음식이라는데 구글 사전을 보면 동유럽식 만두라 나와있다. 할머니가 해주시는 Perogies가 제일 맛있는데 그중 감자, 양파, 버섯을 넣은 Perogies를 가장 좋아한단다. 생긴 것은 만두처럼 생겼지만 속은 으깬 감자와 양파 버섯 또는 마늘 또는 치즈, 베이컨 등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 밴쿠버 대형마트에 갔더니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상표를 고를까 고민하는데 마침 어떤 여자분이 보자마자 CHEEMO라는 브랜드의 Perogies 페로기를 고르길래 어떤 맛이 제일 맛있냐고 물어봤다. 감자 베이컨 치즈/우크라이나 전통 마늘맛/감자 체다치즈/감자 양파 등등 종류 중에 베이컨 치즈가 가장 맛있다고 하여 나도 이것을 구입했다. 가격은 .. 2022. 5. 31.
<캐나다 항공택배> 온무빙 후기 2022년 11월 온무빙에서 택배를 예상 밖으로 빨리 받아 본 후 맘에 들어 다시 한번 온무빙 신청했어요. 우체국에서는 일체 김치를 접수받지 않더라고요. 한국시간으로 2022년 12월 5일(월) 픽업신청 (김치와 반찬). 픽업 신청 후 온무빙 카톡에 신청자 이름을 카톡으로 보내서 신청확정 지어야 함. 12월 6일(화) 온무빙에서 운전기사님 전화번호와 송장번호 알려줌. 기사님께 전화를 걸어 픽업 시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문 앞에 상자를 놓아두면 픽업해 가심. 12월 7일(수) 입고 대기, 입고 완료, 금액 지급 완료 후 당일 출고 완료 12월 8일(목) 한국시간: 온무빙 웹사이트 진행상태에 "도착지 통관중"이라 나왔지만 지난번 경험으로 캐나다 시간으로 12월 8일 목요일 도착하겠지 했는데 도착 안 함. ..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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