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464 [요가] 만두카 vs 룰루레몬 요가매트 비교, 사용 후기 장/단점 2010년 처음 아쉬탕가 요가를 접했을 때, 제가 쓰던 첫 요가 매트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여행용 트래블 요가매트, 즉 접을 수 있는 요가 매트였어요. 노브랜드에 무겁고, 미끄럽기도 하고 쿠션 기능도 별로 없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요가 매트의 질이 브랜드에 따라,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아쉬탕가 요가 연습을 하다 보니 Travel Mat 보다는 좀 더 좋은 매트가 필요한 것 같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30불 정도 하는 매트를 샀는데 손바닥과 발바닥 닿는 부분이 너무 빨리 닳아버렸고 연두색이었던 제 요가매트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나면 항상 제 주변엔 요가 매트에서 떨어져 나온 연두색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어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이젠 좀 더 튼튼한 요가 매트가 필요하.. 2018. 7. 20. [하이킹 백팩 추천] 그레고리 GREGORY Amber 44 - 사용후기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준비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트레킹을 위해 배낭여행 백팩을 찾고있었다. 이 트레킹은, 옛 트레킹 루트 그대로 지리나 살레리에서 걸어 들어갈 경우 최소, 3주에서 4주는 걸리는 긴 트레킹이다. 4000미터 이상 고산에서 지내는 시간이 거의 2주일 가까이 되고 산세가 험해 최소한의 무게로 배낭을 꾸리는게 관건이었기에 조금 더 기능성이 있고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아담한 백팩을 찾고 있었다. 칠레/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트레킹 때는 2주 반의 트레킹 동안 먹을 음식, 텐트, 침낭, 하이킹 시 조리할 조리 도구들을 모두 짊어져야 했기 때문에 75리터 정도는 필요했다. 그래서 그때는 백팩을 현지에서 렌트했다. 왜냐면 75리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실용적으로 다른 .. 2018. 5. 22. 이전 1 ··· 75 76 77 78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