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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여행적기3

[남프랑스 여행] 니스에서 방스, 생폴드방스 하루만에 방문, 버스정보!!! 니스에 머물며 방문한 소도시는 방스, 생폴드방스, 에즈, 망통, 모나코이다. 니스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침저녁 해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도시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음에 다시 프랑스에 온다면 소도시보다는 마르세유처럼 역사적 문화유산이 많은 큰 도시나 큰 휴양도시 니스 같은 곳을 여행지로 선택할 것 같다. 또 니스에 올 기회가 있다면 소도시 방문은 접고 아침 조깅, 요가, 점심 먹고 낮잠, 늦은 오후에 다시 나와 해변에서 놀고, 저녁 먹고 다시 해변을 거닐며 해지는 것을 볼 것 같다. 이번에는 도시를 다녀오느라 니스를 잘 즐기지 못한 것 같다. 니스에서 방스, 생폴드방스 가는 법 버스 : 400번, 보통 한 시간에 한 대나 두 시간에 세대 씩 버스가 다님. 니스 해변가 르 메르디앙 호텔 .. 2019. 11. 21.
[남프랑스 여행] 니스 여행적기, 볼거리, 숙박 니스여행적기 남프랑스 여행적기는 6~8월이다. 하지만 이때가 성수기이기 때문에 체류 물가가 비싸다. 내가 체류했던 6월 초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맑은 날은 여름처럼 덥고 약간은 습하다. 흐린 날은 춥지는 않지만 물속에 들어가기에는 물이 차다. 물놀이를 좋아하고 사람 많은 성수기도 상관없다면 7월 8월. 나는 다시 파리나 남프랑스에 온다면 6월 말에서 7월 초에 올 것 같다. 사실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니스에서 4박을 했지만 근처 소도시를 다녀오느라 니스를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다. 7일은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취침을 했고 11일은 아침에 공항으로 가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8일, 9일, 10일 소도시를 다녀온 후 이른 저녁 시간에 니스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하루는 소.. 2019. 11. 18.
[남프랑스 여행] 앙티브에서 칸 가는 법, 버스정보, 칸 반나절 일정 앙티브에서 칸느 버스로 이동 돌아와 숙소에 짐을 그대로 놓고 칸을 가기 위해 버스 200번을 탄다. 200번 버스 정류장은 앙티브 기차역 위층으로 올라가 다리 건너면 바로 있다. 버스비는 1.50유로. 칸까지는 막히지 않으면 30분 채 되지 않는다. (니스-앙티브-칸느 , 칸-앙티브-니스 버스 200번 스케줄, 1.5 유로) 앙티브에서 니스로 이동하는 아침 오늘 일정은 앙티브에서 니스 가기 전에 Juan Les Pins과 칸느를 방문하는 것이다. 주앙레핀은 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워 걸어가기로 했다. 사실 오늘 늦잠자려했는데 새벽에 한 남자의 노래 소리 때문에 잠이 깬다. 샤워를 하면서 i am sailing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귀엽다. 집들이 골목골목 붙어 있으니 창문.. 201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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