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네팔 혼자 트레킹1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11 - 마낭 - 틸리초 BC, 이젠 밤이 두렵다. 10월 26일 마낭-틸리초 베이스캠프 장기 트레킹 시 아침마다 일어나서 하는 일 침대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침낭 개고, 세수하고, 이를 닦고, 롯지 다이닝 룸으로 아침 먹으러 가요. 오늘은 컨디션 굿! 아침에 갑자기 식빵이 먹고 싶어 토스트와 잼도 시켰어요. 입맛이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 그리고 핫 워터를 받아 물병에 담고 출발. 많은 염소 무리들이 지나가면서 일으키는 먼지바람이 생뚱맞게 서부의 무법자를 연상시켜요. 마낭 마을 끝에 팀스 체크포인트 포터와 가이드가 있었으면 미리 알려주어 여권과 팀스를 따로 빼놓았을 것을.... 짐을 다 싸 놨는데, 체크 포인트 때문에 배낭을 다시 풀어요. 오늘은 일찍 준비해서 트레킹을 일찍 시작하려 했더니.. 베시사하르에서 마낭까지 지프 차 온다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 2018.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