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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4

다이소 원예용 상토, 퇴비, 분갈이 흙, 깔판, 화분 후기 한국에서 자취생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구나. 분갈이용 흙 원예용 상토, 퇴비까지 팔다니. 식물을 길러본 적이 없지만 지난번 헬로우가든에서 구입한 바질과 민트 분갈이를 위해 다이소에서 흙과 화분, 깔판을 구입했다. [한국일상] - 고양시 덕양구 화원 - 꽃/화초/나무 식물투어 고양시 덕양구 화원 - 꽃/화초/나무 식물투어 아름다운 꽃들도 인상 깊었지만 공간과 어우러지는 좋은 음악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구경을 했다. 식집사도 아니고 꽃을 키워본 적도 없지만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들게 뜸한 예쁘고 jjrandomlee-13.tistory.com 깔판은 24개입 원형, 6개입 직사각형을 사려다 가위로 잘라 쓰기 편하면서도 보관하기 편리한 4개입 직사각형을 구입했다. 분갈이용 흙이 이렇게 다양한지.. 2023. 5. 9.
<다이소 여름 필수 아이템> 아이스 트레이 ICE TRAY 여름은 다가오고 에어컨은 없고. 한국의 습하고 더운 여름을 정말 오래간만에 경험할 준비를 한다. 다이소 아이스트레이+박스를 2000원에 구입했다. 원래는 아이스트레이만 1000원에 사려했는데 박스까지 있는 게 나을 것 같아 구입. 아이스 모양은 심플하게 사각, 너무 크지 않게 너무 작지 않게 32 트레이 구입 가끔 얼음을 먹으면 냉장고 냄새가 날때 있는데 뚜껑까지 있으니 냄새걱정은 없겠다. 얼음은 정사각형 32개이고 뚜껑, 아이스트레이, 스푼, 박스 구성이다. 아이스 트레이는 실리콘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틀 때 부드럽게 비틀려 얼음이 잘 빠진다. 얼음의 크기가 작아야 빨리 얼거라 생각해 32개 트레이를 구입했다. 얼음이 트레이에서 부드럽게 빠진다. 통에 얼음을 다 채우려면 4~5번은 더 얼려야겠다 꼭 .. 2023. 5. 9.
다이소 1500원 헤어필터 Hair Filter 캐나다 다이소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고 제 값을 했던 제품이 헤어필터. 이 고무(실리콘?) 필터도 물기가 젖은 상태에서 방치해 두면 이끼 같은 것이 생기는 단점이 있지만 사용하고 잘 말리면 색깔 변화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그런데 오늘 한국 다이소에서 이것을 찾을 수가 없어서 대신 스티커 형식의 헤어필터를 구입했다. 한팩에 20장이 들어있고 1500원이다. 월세집 화장실의 배수구가 큰 편이라 이 꽃무늬 원형의 필터가 맞지 않을 것을 알았지만 그중에 가장 큰 필터가 이것이었기에 할 수 없이 구입. 스티커 형식처럼 떼내어 사용한다. 굉장히 얇다. 하나만 쓰려다가 다른 하나를 반으로 잘라 배수구를 완전히 커버했다. 혹시 물이 잘 안 빠질까 걱정이다. 그래도 머리카락이 배수구로 내려가 막히는 것보다 낫겠지... 2023. 3. 10.
다이소에서 산 5000원짜리 3종 블랙손잡이 칼세트 캐나다 달러샾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다이소 제품들도 품질이 딱 가격만큼만 할 것 같아 꺼려졌지만 텅 빈 월세 자취집 살림을 채우는 데는 다이소만 한 가성비와 가격대비 품질이 없다. 괜히 돈만 버리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사용해 보니 의외로 맘에 든다. 원래 식도와 과도를 따로따로 골랐는데 3종세트가 눈에 띄길래 5000원 3종세트로 구입했다. 평범한 검은 손잡이 일반형 식칼, 빵칼, 과도이다. 칼끝이 작은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고급스러워 보인다. 개인적으로 날카로운 칼보다 무딘 칼을 사용하는 것은 선호하기 때문에 (요리할 때 칼에 손이 베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칼을 사려면 다이소 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다. 그런데 웬걸!! 식도는 여느 비싼 칼처럼 날카로웠다. 아직 무나 딱딱한 고구마 같은 것을 잘라보지..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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