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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바스크여행적기2

스페인, 프랑스, 파리, 남프랑스, 바스크지방 여행적기 총정리!!! 저는 제가 프랑스에 2년 연속 방문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프랑스 파리에 사는 친구와 프랑스 남서쪽 프렌치 바스크 지방, 헨다이에 사는 친구들의 초대가 아니었다면 계속 프랑스 방문은 미뤘을 거예요. 파리 가기전에 친구에게 프랑스 파리 여행의 적기는 언제야? 하고 물으니 프랑스 파리는 언제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아름답다는 추상적인 답변이 돌아왔어요. 그래도 이왕 가는 거 날씨 좋은 성수기 여행 적기에 가야 하잖아요. 1) 프랑스 여행 적기 봄: 3월~5월 날씨가 아직 추울 수도 있고 오후엔 비가 올 확률도 높은 시기지만 봄의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라 꽃을 보러 오는 여행객이 많은 시기. 친구에 의하면 파리는 2018년 4월 초까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여름:6~8월 여행 적기. 여행하기에 완벽한 날.. 2019. 10. 8.
[스페인 바스크 지방] 온다리비아 - 바다를 사이에 두고 프랑스와 마주보는 곳 프랑스 친구 제레미가 사는 헨다이(Hendaye)에서 작은 보트로 5분, 자동차로 15분 거리 걸어서 한 시간 반 스페인에 위치한 혼다리비아. 바다를 사이에 두고 프랑스 혼다이와 스페인혼다리비아가 마주 보고 있어요.. 친구가 아니었으면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을 거예요. "프랑스에서 아침을 스페인에서 점심을"이 실현 가능한 곳. 정말 살기 좋은 곳이네요.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의 시작점인 이룬 (IRUN)과도 걸어서 한 시간 거리예요. 프랑스 사람들이 좀 더 가격이 싼 스페인으로 장을 많이 보러 가나 봐요. 제레미의 집이 혼다이 바닷가 왼쪽 끝에 위치한다면, 혼다리비아로 가기 위한 보트 선착장은 혼다이 비치 오른쪽 끝 쪽에 위치해요. 이날도 날씨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9월 남서프랑스 춥지 않을까 했지만..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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