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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전굴자세8

<요가 밧다 파리브르타 우타나사나> 극락조 자세로 가는 수련 요가자세 이름 - 전굴자세 변형, 밧다 파리브르타 우타나사나, Baddha Parivrtta Uttanasana, Revolved Bound Forward Bend, Bounding Standing Forward Fold 어깨와 햄스트링의 유연성에 따라 손깍지 대신, 한 손이 다른 한 손의 손목을 잡아도 좋고, 어깨를 열며 척추 곧게 뻗어 상체를 회전했을 때 무릎이 안 펴지는 경우에는 무릎 많이 굽혀 햄스트링의 유연성을 서서히 높여나가세요. 단계적으로 밧다 파리브르타 우타나사나 자세를 연습하며 최종적으로는 극락조 자세로 가는 수련을 할 텐데, 밧다 파리브르타 우타나사나 자세에서 바인드로 묶인 발끝으로 섰다가 발끝을 매트 바닥에서 살짝들어 전굴 자세에서 한 발로 서는 연습을 하여 신체 밸런스를 향상하세요... 2020. 8. 19.
<요가 전굴자세> 우타나사나 발목잡고 전굴 요가자세이름 - 전굴자세 발목 잡기, 우타나사나 변형, The Ankle Grab 전굴 자세는 어떤 사람에게는 연습을 할 것도 없이 쉬운 자세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꾸준한 수련을 통해 얻어지는 동작이예요. 사람마다 허벅지, 무릎, 골반, 힙, 발목 등등 하체의 유연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굴자세를 하면서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매트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무릎을 많이 굽혀 연습하세요. 또는 무릎 약간 굽혀 팔뚝으로 종아리 뒤쪽을 감싸 발목을 잡아 팔뚝의 힘을 빌어 상체를 좀더 하체 가까이에 가져오는 연습을 하세요. [전굴자세 발목 잡기, 우타나사나 변형자세 하는 법] 매트 위에 타다사나 산자세, 사마스티티 또는 우르드바 하스타사나 자세에서 내쉬는 숨에 배꼽을 척추로 당겨와 배를 최대한 갈비뼈 안쪽으로 넣.. 2020. 8. 15.
<요가 전굴자세> 우타나사나 팔꿈치 잡기 요가자세 - 전굴자세, 우타나사나 변형, 팔꿈치 잡기. The Elbow Grab 허벅지 뒤쪽 근육 햄스트링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히려 전굴 자세에서 무릎을 많이 굽히고 척추를 곧게 해 주어야 단시간에 유연성을 높일 수 있어요. 억지로 스트레칭을 하기보다는 상체를 이완시켜 바닥으로 내린 채 무릎 약간 또는 많이 굽혀 양쪽 팔꿈치를 잡아 목과 얼굴에도 힘을 빼고 중력의 힘을 빌어 허벅지 뒤쪽 근육을 스트레칭해 보세요. 힙을 비스듬히 벽에 기대어 상체를 내려 팔꿈치를 잡아도 좋습니다. [전굴자세 팔꿈치 잡기, 우타나사나 변형자세 하는 법] 매트 위에 타다사나 산자세, 사마스티티 또는 우르드바 하스타사나 자세에서 내쉬는 숨에 배꼽을 척추로 당겨와 배를 최대한 갈비뼈 안쪽으로 넣고 척추를 곧게 내릴 만큼 .. 2020. 8. 13.
<요가자세> 파당구쉬타아사나, Padangusthasana 파당구스타아사나, 파당구쉬타아사나, Padangusthasana 이 동작할 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어요. 아쉬탕가 처음 배울 때인데 선생님께서 수업 중 누군가를 딱히 지목하지는 않았는데 계속 "Bend your knees, Bend your knees" 하시는 거예요. 저는 꿈에도 저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 안 했어요. ^^ 잘난 척을 했던 거죠. 어깨는 귀까지 올라가 있고, 목엔 힘이 들어갔으며, 코를 다리 사이로 집어넣겠다고 상체가 완전히 긴장되고 움츠린 상태였나 봐요. 복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손가락과 팔의 힘으로 무조건 상체를 다리와 가깝게 가져가려 했던 거죠. 선생님이 직접 저에게 오셔서 제 똥머리 묶은 머리를 잡아당겨(좀 황당했어요^^) 머리를 다리 사이에서 멀어지게 또 어깨에서 귀.. 2020. 7. 2.
<요가 다리벌린 전굴자세>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사나 C 다리 넓게 벌린 전굴자세 C ,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사나 C , Prasarita Padottanasana C, Standing Wide-Legged Forward Bend Pose C 유연성은 연습하면 할수록 좋아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매일 집 근처 공원 잔디밭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다리 넓게 벌린 전굴 자세 C입니다. 다리를 벌리고 상체를 내려 요가 스트랩을 잡고 두 팔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려 어깨를 스트레칭해주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다리를 넓게 벌린 전굴 자세에서 스트렙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면 팔의 무게로 인해 점점 더 어깨가 열리고 깍지 낀 두 손이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상상일까요?^^ 손깍지가 바닥으로 .. 2020. 5. 24.
<요가 다리 벌린 전굴자세>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사나 B 요가자세 - 다리 넓게 벌린 전굴자세 B , 프라사리타 파도타나사나 B , Prasarita Padottanasana B, Standing Wide-Legged Forward Bend Pose B 다리 벌려 상체를 내리는 두 번째 자세, 이 자세야 말로 복근과 다리의 힘, 햄스트링의 유연성으로만 상체를 내려 머리의 정수리를 바닥에 닿게 해야 하기(또는 닿는다는 느낌으로) 때문에 다리 넓게 벌린 전굴 자세 A 자세보다 어렵게 느껴져요. 햄스트링의 유연성과 복근의 강한 힘으로 무게중심을 발끝으로 옮겨와도 앞으로 고꾸라질 것 같은 느낌을 받쳐줄 두 손을 허리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 또한 요구되는 자세입니다. 정수리 밑에 요가 블록을 놓아 연습하시면 자세을 조금 더 안정되게 하시고 연습하실 수 있어요. [..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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