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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3

<캐나다여행> 밴쿠버 2월 날씨 캐나다 밴쿠버 2월 날씨는 변덕스럽다. 금년 2월엔 눈, 비, 맑은 날이 섞여있었다. 그래도 모자와 장갑이 필요할 만큼 으산스럽게 춥지는 않다. 눈은 오는데 춥지는 않은 날씨. 햇빛은 짱짱한데 아주 따뜻하지는 않은 날씨. 비는 오지만 야외활동을 못할 정도의 양은 아닌 날씨. 만약 여행을 온다면 아주 두꺼운 스키복 같은 겨울잠바/코트보다는 가벼운 겨울잠바 또는 두꺼운 플리스 재킷에 바람막이 점퍼정도가 필요하다.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방수되는 신발, 방수되는 비옷이 있으면 편하다. 2023년 2월 9일에 구글에서 캡처한 밴쿠버 일주일 날씨. 일주일 내내 비가 예상되지만 날씨가 변덕스러워 언제 맑음으로 변할지 모른다. 아침에 비가 오더라고 오후에 햇빛이 나는 경우도 있다. 밴쿠버는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집 .. 2023. 2. 10.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캐나다에서는 코로나에 걸리면 대부분 알아서 대처해야 하는 분위기다. 나를 포함 대부분의 지인들을 보면 코로나에 걸린 경우, 병가를 내고 타이레놀 복용 후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캐나다는 약국에서 무료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 진단키트를 제공한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결과를 받아 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5~30분이다. 미열, 목 아픔, 오한이 느껴져 자가검진을 했지만 음성이 나왔다. 그래도 약을 먹는 게 나을 것 같아 타이레놀을 사러 갔는데 약국마다 품절 상태여서 여러 마트를 방문 후 겨우 구입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열, 목 아픔, 오한, 근육통이 왔고 다음에는 미각과 후각을 잃었다. 사실 이게 코로나인지 아니면 독감인지 불분명했으나 미각, 후각을 잃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코로나라 생각.. 2022. 12. 3.
[캐나다 방문시 비자] 전자 여행 허가 eTA 캐나다와 한국은 비자 면제 협정이 있고 보통 방문당 최장 6개월 단기체류가 가능하지만,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캐나다에 비행기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전자 여행 허가(eTA)가 필요합니다. eTA는 최장 5년 유효기간이 주어지는데, 여권 만기일이 이보다 짧은 경우 더 짧은 시한까지 유효하고, 새 여권을 받은 경우, 새 eTA를 받아야 합니다. eTA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에, 입국 시 입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선청비는 cad $7입니다. 신청 시 여권, 신용카드와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고 몇 가지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청자는 몇 분 안에 승인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TA가 승인되면 여권에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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