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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

<대한항공> 2023년 4월 1일부터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운행거리에 따라 공제

by 머금이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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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23년 4월 1일부터 보너스 항공권에 적용되는 마일리지를 운행거리에 따라 공제한다. 그래서 변경 전에 한국에 방문하기 위해 마일리지를 사용했다. 

2023년 3월 31일 이전: 35,000마일 필요

2023년 4월 1일 이후: 40,000마일 필요

 

 

 

 

한동안 대한항공을 타지 않아 내 계정이 휴면 상태였기에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여 휴면상태 해지를 하였다. 그런데 내 계정은 가족 (엄마, 언니)과 연계된 계정이었기에 항공권 예매, 구매를 하기 위해 엄마, 언니도 홈페이지 로그인 또는 핸드폰 카카오톡을 통해 간단히 휴면상태를 해지하였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사용 (대한항공 보너스)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보너스 항공권 예매하기를 클릭

 

 

 

마일리지 예매를 선택, 왕복/편도, 출발지/도착지, 탑승일을 선택한다 

 

 

 

 

 

 

일반석을 선택하면 결재 예상금액과 항공사 부과 금액 및 세금, 수수료, 기타 요금이 나온다. 이 금액은 USD달러 또는 원화, 선택해서 지불할 수 있다. 

 

 

 

 

마일리지 선택시, 내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각각의 가족 개인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확인하였다.

 

 

총마일리지는 내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다 사용하지 않고, 우리 세명의 마일리지중 2023년~2027년까지 유효기간이 있는 마일리지만 사용하기 위해 <마일리지 사용 최적화>를 사용했다.

 

 

 

 

 

한동안 에어캐나다, 또는 다른 국적기만 사용했기에 대한항공의 마일리지가 있는 줄도 몰랐다. 대한항공에서 이메일이 정기적으로 왔지만 체크한 적이 없었기에 유효기간이 연도별로 다가온다는 사실도 몰랐다. 사용하지 않아 이미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아까운 마일리지도 있을 것 같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있지만 유효기간 안에 마일리지를 단 1마일(1포인트?)이라도 쌓으면(꼭 항공권 구입이 아니더라도 쇼핑을 통해) 계속해서 유효기간도 미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에서는 항공권 예약만 가능하고, 구매는 고객이 온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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