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한국에 갈 예정으로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알아보던 중 에어캐나다가 2022년 8월 23일부터 무료위탁 수화물을 1개로 줄이고 2번째 수하물에 100달러의 운임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편도 금액이고 왕복 여행 시엔 $200불의 수화물비를 내야 한다.
이전까지는 대한항공이 에어캐나다 보다 항공권이 비싸다고 생각해 에어캐나다 또는 다른 국적기를 이용하였다. 이번에도 두 항공사의 무료수화물이 2개라는 전제하에 아래와 같은 <밴쿠버-인천> 직항 옵션이 있다면 에어캐나다 CAD $891을 선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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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가져갈 수화물이 2개이고, 에어캐나다의 경우,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할 경우 첫 번째 수화물 무료, 두 번째 수화물은 편도 $100의 운임비가 청구되기에 내가 내야 할 금액은 항공권 CAD$891 + CAD$100 = 총 991불이 된다. 대한항공 CAD$956보다 비싸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타기로 했고, 대한항공은 여전히 수화물 2개를 무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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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로 대한항공을 타본 적이 없어기에 적립된 마일리지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다행히 2023~2027년에 걸쳐 소멸될 마일리지를 사용해 항공권을 구입하였다.
[캐나다 일상] -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항공권 구매 (밴쿠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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