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몬도 (momondo.com) 웹사이트의 장점은
-Cheapest: 중간에 스탑오버를 하여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는 있지만 가장 저렴한 항공권 제공
-Best: 가격과 비행시간이 최적인 항공권 제공
-Quickest: 가격이 비싸더라도 비행시간이 가장 짧은 항공권 제공
-Custom: 멀티 도시/나라를 골라 나만의 일정으로 짜여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가장 싼 티켓과 베스트 티켓 둘다 가격이 같은 경우에도 비행시간이 가장 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 중에서도 중간에 스탑오버하는 나라에서의 체류시간이 10시간이 넘어가는 티켓을 사면 잠시라도 공항밖으로 나가 시티구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초,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보는데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은 직항, 가장 저렴한 티켓은 두번의 스탑오버를 하는 일본/베트남 항공. 하지만 일본과 베트남에서의 체류시간도 짧고, 코로나에 노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직항을 구입하기로 했다.
값이 더 싼 에어캐나다를 모몬도를 통해 사려했지만 에어캐나다의 변경된 수화물 운임비 부담으로 더싼 에어캐나다가 아닌 대한항공 항공권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위해) 대한한공 웹사이트에서 구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GOOGLE FLIGHT을 사용하지만 나는 이전부터 momondo를 사용해서 그런지 모몬도 웹사이트가 익숙하고 편하다.
[캐나다 일상] -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항공권 구매 (밴쿠버->인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항공권 구매 (밴쿠버->인천)
한동안 대한항공을 타지 않아 내 계정이 휴면 상태였기에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여 휴면상태 해지를 하였다. 그런데 내 계정은 가족 (엄마, 언니)과 연계된 계정이었기에 항공권 예매, 구매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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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 - 에어캐나다 국제선 무료 수하물 1개 vs 대한항공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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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 한국에 갈 예정으로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알아보던 중 에어캐나다가 2022년 8월 23일부터 무료위탁 수화물을 1개로 줄이고 2번째 수하물에 100달러의 운임을 받는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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