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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7

과테말라 여행] 망고닮은 과일 Jocotes 호코테, 비타민 C 많은 과일 과테말라 열대과일 Jocotes 호코테 (호꼬떼) Jocotes라는 열대과일을 아세요? 저는 이번 과테말라 여행을 가기 전까지는 이런 과일이 있는 줄도 몰랐고 본적도 먹어본 적도 없어요.. Jocotes 호코테 특징 생긴 것은 정말 작은 마이크로 망고처럼 생겼고, 맛은 망고와 복숭아를 합쳐놓은 듯한 맛이에요. 안에 들어있는 씨도 망고처럼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어요. Jocotes 호코테 수확시기 제가 과테말라에 방문한 시기가 11월 6일에서 11월 17일까지 11박이었는데 Jocotes라는 과일은 정말 짧은 10월에서 11월 이 시기에만, 그리고 한정된 지역에서만 나는 과일이래요. 생각해 보니 제가 중남미를 이 시기에 여행한 적이 별로 없나 봐요. 이런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지금까지 한 번.. 2020. 2. 5.
과테말라여행] 세계커피, 과테말라 커피 세계 커피 특징과 과테말라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 자메이카 블루 산맥의 최고봉 블루마운틴은 해발 2256미터에 달하고 이곳에서 재배된 커피는 쓴맛이 덜한 부드러움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커피 특유의 쓴맛이 싫으신 분에게 좋을 것 같아요. 태평양 청정지역인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코나라는 곳에서 재배된 코나 커피. 화산재가 쌓여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토 지대에서 재배되는 코나 커피는 신맛과 과일맛이 감돌아 풍미가 매우 깊고 부드러운 진한 맛이 특징... 예멘 모카마타리 다크 초콜릿 향이 나는 커피. 저는 맛보다 향기가 더 맛있어 좋아해요. 인도네시아 코피루왁 인도네시아 하면 자바커피 밖에 생각 안 났는데 코피루왁커피는 커피 중에서도 고가의 커피로 알려졌어요. 가장 잘 익은 붉은 커피콩만 골라먹.. 2020. 2. 2.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vs. 안나푸르나 트레킹 비교 네팔 쿰부 히말라야 3 패스 3리와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을 중 어느 것을 하느냐는 어차피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왜냐면 한번 갔다 오면 다시 가게 되는 나라가 네팔이니까 둘 중 어느 것을 먼저 해도 상관은 없겠죠. 저는 운동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이고 하이킹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어요. "산을 탄다" ? 왜???? 라는 대답이 먼저 나왔죠. 그러던 제가 우연히, 어쩌다, 친구가 사는 노르웨이에서 3주간 머물게 되었어요. (친구 잘 둔 덕에 이런 곳도 여행해 보네요!!)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까 노르웨이가 3대 하이킹 트레일로 유명하더라고요.. 쉐락볼튼(Kjeragbolten)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트롤퉁가(Trolltunga) 3주 동안 할 일도 없는데 트레킹이나 해볼까 해서 계획.. 2020. 1. 28.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꼭 사야할 것!!! 명품은 사지도 않고 잘 몰라서..... 자잘한 먹거리나 티, 프랑스 약국 화장품 위주로 적을게요. ^^ 프랑스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빵, 치즈를 먹고 또 마켓 가서 잔뜩 먹거리 사 오는 기쁨 아시죠?!!! 프랑스 초콜렛 : 저는 프랑스 초콜릿이 스위스 것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말린 대추: dates, 반 말린 말랑말랑한 대추는 꼭 감말랭이 같아서 스무디 만들 때 같이 갈아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Bulk food파는 곳에서 사시면 더욱 말랑하고 신선해요. https://link.coupang.com/a/bog90W 데이트크라운 건 대추야자 1kg,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스미 티 디톡스 .. 2020. 1. 7.
물가 싼 여행지와 물가 비싼 여행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끝내고 포카라에 머물고 있었을 때 현지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갔어요. 슈퍼마켓에서 1리터짜리 물을 샀는데 15루피, 길거리 과일 파는 상인에게 오렌지와 바나나를 샀는데 35루피. 미국 달러 1달러가 거의 113 네팔 루피니까 네팔 현지 물가가 얼마나 싼지 상상이 가시죠? 산에서 트레킹 할 때 가끔 어떤 롯지는 숙박과 식사를 하면 숙박은 공짜로 해주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니면 1박에 1불 정도 받았고요. 싸다 싸다 했지만 실제로 현지 재래시장 물가를 경험하니 네팔에서의 체류비용이 얼마나 쌌는지 실감 났어요.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쯔누나 섬(2019년 11월 여행)) 에 체류하면서 직접 장을 봐서 에어비앤비에서 요.. 2019. 12. 29.
해외여행 짐싸기 - 과테말라 배낭여행 2주 과테말라는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예요. 첫번째 방문에서 알게된 과테말라 현지 친구와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그친구가 에어비앤비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방문하게 되었었어요. 저는 의외로 아무데서나 잘자고 옷 한가지로 여러날을 버틸수 있는 그리 깔끔을 떠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래서 그레고리 엠버 44리터와 그냥 책가방 45리터 (말만 45리터지 그냥 책가방 크기)중 책가방에 여행짐을 싸기로 했어요. 과테말라 여행 적기 친구의 말로는 11~4월이 과테말라 여행 적기래요.. 5월에서 9월까지가 우기이고 10도 날씨가 들쑥날쑥 하답니다. https://link.coupang.com/a/blLYne 그레고리 Amber 44 백팩 등산 배낭 여자 여성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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