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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7

과테말라 여행) 과테말라 시티에서 안티구아 가는 공항 셔틀버스 과테말라 시티 공항에서 안티구아 또는 공항에서 파나하첼로 가는 셔틀버스 Private 셔틀버스 아니고서는 과테말라 시티 공항에서 피나하첼로 바로 들어가는 셔틀은 없어요. 공항에서 안티구아를 거쳐 피나하첼로 들어가요. 과테말라 공항에서 안티구아까지 셔틀버스로 걸리는 시간 안티구아에서 아티틀란 호수, 파나하첼까지 셔틀버스로 걸리는 시간 공항에서 안티구아 까지 교통이 막히지 않으면 45분, 막히면 1시간 30분. 안티구아에서 파나하첼까지 교통 막히지 않으면 2시간 반. 막히면 3시간 훌쩍 넘어요. 하필 제가 들어간 날은,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 교통이 엄청 막힘.!!!! 게다가 저는 같은 날 파나하첼로 들어갔는데, 안티구아에서 사람들을 픽업해서 가는 바람에 파나하첼까지 7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겨우 7시 .. 2019. 11. 27.
과테말라 여행] 안티구아, 과테말라 치안, 여행적기, 여행정보 과테말라 여행 적기 현지 친구 말로는 과테말라 여행 적기는 11월에서 4월!! 여행 가기 전에 "11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를 찾아봤는데 남미나 중미는 여행 적기가 보통 건기인 12월에서 2월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과테말라의 11월은, 우기가 끝난 10월 바로 직후라서 비가 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어요.. 옷도 어떻게 준비해 가야 하는지 고민.. 밴쿠버 공항을 떠나기 바로 전까지도 일기예보를 체크했었는데 비, 천둥, 번개!!!!. 비 많이 오는 우울한 11월 밴쿠버 날씨보다 더 심한데??? 도착해 보니 일교차는 심했지만 한낮은 여름같이 뜨거웠어요. 그리고 10박 11일 체류 동안 낮에는 한 번도 비가 오지 않았고 해가 질 무렵 또는 후에 비가 왔어요. 그래도 다음날엔 또 말끔히 개이고 다시 뜨거운 파란.. 2019. 11. 26.
과테말라 여행]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 과테말라 안티구아 * 10박 11일/총 여행경비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 과테말라 안티구아 * 여행경비 천차만별 과테말라 안티구아도 그렇지만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를 여행하는 경우,, - 호수를 둘러싼 마을 중에 어느 마을에 묵으며 - 숙식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삼시 세끼 레스토랑에서 해결? 또는 직접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서 요리) - 얼마나 많은 투어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체류비용이 천차만별 달라져요!! 저는 아티틀란 호수주변 마을 중에 Tzununa에서, 누나와 함께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현지인 친구, Byron의 초대로 아티틀란을 방문했고, 개인 주방과 화장실이 딸린, 호수가 바라보이는 Byron의 Casa에서 10박 11일을 지냈어요. 이 조건으로 아티틀란 호수 주변 다른 큰 마을, 예를들어 San Juan, San Marcos, Panajac.. 2019. 11. 25.
[남프랑스 여행]니스에서 망통, 에즈, 모나코 하루만에 방문!! 버스정보 니스에서 망통 100번 버스 - Le Port 옆 100 monaco menton으로 찾기 6월 9일, 5시 44분에 일어나 아침 먹고, 6시 40분 정도에 숙소를 출발해 7시 2분에 버스 100번 정류장을 찾았다. 맵스미에 Le Port 가 아니라 100 Monaco-Menton이라고 정류장을 콕 찍어 걸어갔다. 힘들게 찾았다는 분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찾았다. GPS 없었으면 찾는데 힘들었을 것 같다. 맵스미 보고 앞만 보고 걷다가 갑자기 옆을 봤는데 100번 버스 정류장이 딱 있었다. Le Port라고 찾았으면 정류장 찾는데 헛갈렸을 수도 있을 것 같다. 100번 버스도 편도 1.5유로. (니스에서 망통, 모나코, 생폴드방스 가는 버스는 니스 버스 패스 10매권을 사용할 수 없다.)..... 2019. 11. 24.
[남프랑스 여행] 니스에서 방스, 생폴드방스 하루만에 방문, 버스정보!!! 니스에 머물며 방문한 소도시는 방스, 생폴드방스, 에즈, 망통, 모나코이다. 니스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침저녁 해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도시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음에 다시 프랑스에 온다면 소도시보다는 마르세유처럼 역사적 문화유산이 많은 큰 도시나 큰 휴양도시 니스 같은 곳을 여행지로 선택할 것 같다. 또 니스에 올 기회가 있다면 소도시 방문은 접고 아침 조깅, 요가, 점심 먹고 낮잠, 늦은 오후에 다시 나와 해변에서 놀고, 저녁 먹고 다시 해변을 거닐며 해지는 것을 볼 것 같다. 이번에는 도시를 다녀오느라 니스를 잘 즐기지 못한 것 같다. 니스에서 방스, 생폴드방스 가는 법 버스 : 400번, 보통 한 시간에 한 대나 두 시간에 세대 씩 버스가 다님. 니스 해변가 르 메르디앙 호텔 .. 2019. 11. 21.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25, 살레리-카트만두, 트레킹 후기 11월 9일 살레리-카트만두 네팔 여행,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트레킹을 마치고 사람들이 대단하다 한다. 노포터 노가이드로 3패스 3리를 했다는 것이 대단한 건가? 혼자였지만 혼자였던 적이 없다. 혼자 한 게 아니고 함께 했다.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안나푸르나를 하고 걸어서 그런지 고산병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했기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덜 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준비를 잘해간 트레킹이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역시 음식. 한 달 내내 롯지의 거의 비슷한 메뉴를 먹으니 질리기도 하고 체력이 받쳐주지 않았다. 산을 탈때는 너무 힘들어서 몰랐지만 다시 돌아오면 6개월 내로 바로 그리워지는 네팔. 이번 여행으로 어깨 근육이 조금 뻐근 해 운동도 쉬어야 했고, 그 때문에 트레킹을 일 년 쉬어야 하나 생각..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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