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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브런치 맛집 BROT (브롯) 통문어다리 스페인뽈뽀 추천!! 서울 사는 언니가 파주 가구단지에 소파 보러 갔다 맛집을 구글하여 찾아간 파주 운정 목동동 맛집 BROT. 나는 솔직히 파주 운정 목동동 아파트 숲들 사이 한 골목에 있는 외딴 파스타집이 뭐 그리 맛있겠어 긴가민가했다. 도착 시간은 11시 30분. 브롯 Brot 주차장 따로 주차장이 넓게 있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을 둘러싸 주차하기 때문에 주차가 어중간하여 일단 내가 들어가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써놓았다. 앞에 두 테이블 웨이팅. 적어도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기에 길 건너편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그 주변을 구경 다니며 전화를 기다렸다. 30분 조금 안되어 전화가 와서 테이블 받고 앉았다. 언니말로는 지난번에는 베이커리도 있었고 똠양 파스타도 있었는데 메뉴도 바뀌고 베이커리도 없어진 것 같다고!! .. 2023. 5. 28.
농협 포포면 쌀국수 멸치맛/얼큰한 맛 비교 후기 꽤 오래전에 나온 브랜드 같은데 처음 들어본다. 캐나다 한국마트에서 라면을 잘 사본적이 없어 내가 못 본 것일 수도 있다. 쌀국수라 해서 베트남 쌀국수인 줄 알았다. 엄마댁에 있길래 멸치맛/매운맛 하나씩 가져와 먹어보았다. PHO라 해서 베트남 쌀국수라 생각했나 보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국수, 쌀국수인 것 같은데 끓여보면 소면 같은 식감과 맛이 난다. 농협에서도 라면이 나오는 줄 몰랐네.. 멸치맛 칼국수 라면 같은 냄새. 매운맛 스프보다는 옅은 황토색이다. 보이는 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 4분 조리. 컵이 깊고 넓기 때문에 의외로 양이 많다. 냄새가 좋다. 면이 부드럽고 찰랑찰랑 찰지다. 배추김치/열무김치와 먹으니 더 맛이 좋다. 국물맛도 좋다. 요리 귀찮은 사람이라면 가끔 사다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 .. 2023. 5. 15.
강화 오일장 매달 2일 7일/ 먹거리 볼거리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강화풍물시장. 주창장도 넓고 볼거리 먹거리도 많다. 오늘은 마늘쫑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 금요일 12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 다행히 한 차가 떠나기에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깨끗하게 말려진 실처럼 얇은 무말랭이 구입 예전에는 이런 수박에 삼각형으로 작은 조각을 내 맛을 본 후 구입할 수 있었는데.... 통마늘 장아찌를 담그기 위해 마늘도 구입 깐 밤도 구입 번데기도 한 컵 구입, 2000원씩이나 한다. 집에서 직접 해 먹으려고 한 되를 5000원에 구입 맛있다. 직접 재배한 열무, 파, 그리고 채소 모종들이 즐비하다 그중에 조선호박 모종을 구입 점심시간이어서 장사하시는 아주머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집에서 가져온 소박한 반찬에 점심 드시는 모습을.. 2023. 5. 14.
크라운 호프 다양한 안주 후기 오빠와 새언니가 가끔 술 한잔씩 하러 간다는 크라운호프집. 금요일 6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약간 어두운 조명, 다양한 메뉴, 일 끝나고 한잔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7시 넘어가니 아이들과 외식하러 나온 가족들도 보인다. 하긴, 호프집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가 많다. 돈가스를 먹지는 않았지만 꼬마있는 테이블에서 주문한 것 보니 크기가 왕돈가스는 아니었다. 주인분께서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 주셨는데 학센과 피자. 하지만 우리 셋 오리지널 치킨을 먹으러 왔기에 학센은 다음으로 미뤘다.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치즈 불짜파게티와 모래집볶음, 파인애플 샤베트를 주문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스파게티면 튀김 아이스컵에 사이다를 부어 시원하게 마셨다. 여기 맥주가.. 2023. 5. 14.
다이소 원예용 상토, 퇴비, 분갈이 흙, 깔판, 화분 후기 한국에서 자취생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구나. 분갈이용 흙 원예용 상토, 퇴비까지 팔다니. 식물을 길러본 적이 없지만 지난번 헬로우가든에서 구입한 바질과 민트 분갈이를 위해 다이소에서 흙과 화분, 깔판을 구입했다. [한국일상] - 고양시 덕양구 화원 - 꽃/화초/나무 식물투어 고양시 덕양구 화원 - 꽃/화초/나무 식물투어 아름다운 꽃들도 인상 깊었지만 공간과 어우러지는 좋은 음악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구경을 했다. 식집사도 아니고 꽃을 키워본 적도 없지만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들게 뜸한 예쁘고 jjrandomlee-13.tistory.com 깔판은 24개입 원형, 6개입 직사각형을 사려다 가위로 잘라 쓰기 편하면서도 보관하기 편리한 4개입 직사각형을 구입했다. 분갈이용 흙이 이렇게 다양한지.. 2023. 5. 9.
<다이소 여름 필수 아이템> 아이스 트레이 ICE TRAY 여름은 다가오고 에어컨은 없고. 한국의 습하고 더운 여름을 정말 오래간만에 경험할 준비를 한다. 다이소 아이스트레이+박스를 2000원에 구입했다. 원래는 아이스트레이만 1000원에 사려했는데 박스까지 있는 게 나을 것 같아 구입. 아이스 모양은 심플하게 사각, 너무 크지 않게 너무 작지 않게 32 트레이 구입 가끔 얼음을 먹으면 냉장고 냄새가 날때 있는데 뚜껑까지 있으니 냄새걱정은 없겠다. 얼음은 정사각형 32개이고 뚜껑, 아이스트레이, 스푼, 박스 구성이다. 아이스 트레이는 실리콘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틀 때 부드럽게 비틀려 얼음이 잘 빠진다. 얼음의 크기가 작아야 빨리 얼거라 생각해 32개 트레이를 구입했다. 얼음이 트레이에서 부드럽게 빠진다. 통에 얼음을 다 채우려면 4~5번은 더 얼려야겠다 꼭 ..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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