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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동남아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특히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밴쿠버에서 자주 가는 곳이다.
밴쿠버도 치솟는 물가에 요즈음은 외식 엄두도 못 내고 있다.
그나마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는 샌드위치의 종류에 따라 8불 이하로 주문이 가능하기에 가끔 사 먹는다.
레몬그라스 치킨을 온라인으로 주문 $7.23 (온라인 주문 시 5%가 할인된다.)
토스트 된 베트남 바게트 빵이 바삭하다
피클 야채, 할라피뇨를 추가 주문했는데도 뭔가 텅 빈 느낌이지만
아래는 레몬그라스 포크 pork (개인적으로 pork가 더 싸고 맛있었다)
뭔가 중독스런 맛이다. 샌드위치 하나로는 항상 부족하다. 그래서 식사로 먹기보다는 간식으로 먹는다.
밴쿠버에는 아래와 같이 4개의 매장이 있다. 요즈음같이 외식비 비쌀 때 그나마 저렴하게 스낵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
온라인으로 주문 시 아래와 같이 주어진 옵션을 개인 입맛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몇 번 방문해 보니 매장마다 또 샌드위치를 어느 직원이 싸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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