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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히말라야3패스3리10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3리*트레킹 #12, 추쿵 - 콩마라 패스 - 로부체 10월 27일, 추쿵-콩마라-로부체 콩마라 패스 트레킹을 앞두고 긴장한 아침 추쿵리를 올랐던 어제의 피곤함이 남았고 콩마라를 가는 오늘 아침은 긴장해서인지 배가 슬슬 아프다. 뭐야 내 컨디션은 어제보다 나쁜데? 6시 30분 정도에 롯지를 나선다. 롯지의 남자애가 너무 친절하다. 제니 제니 하면서 잘 챙겨준다. 오늘 아침으로 먹은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에 계란 얹은 것 너무 맛있다. 딩보체 롯지 이후 다시 떠나기 싫어지는 롯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 서운하기만 하다. 진짜 잘해줬는데.. 짧은 인사를 하고 떠난다. 명함이라도 받아올걸. 트레킹 점심 도시락과 간식 준비 도시락으로 에그 오믈렛 샌드위치와 어제 먹다 남은 참치 볶음밥, 간식으로는 초코바를 가져간다. 얼마 못가 동이 나겠지만. .. 2019. 11. 5.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10월 겨울트레킹 필수 준비물!! 추위를 안 타거나 덜 타는 사람을 제외한 나같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3 패스 3리 트레킹 전에 반드시 추위를 대비해 트레킹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 좋은 침낭 준비는 필수! Plus, 일회용 핫팩을 가져가기 아니면 고무팩을 가져가서 뜨거운 물을 사서 쓰기. 참고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온 삼부자는 침낭도 없이 3패스 3리를 넘었다. 삼부자는 롯지에서 제공한 담요만으로도 충분했다. 이해불가. 아침에 일어나 내가 "어젯밤 춥지 않았어?" 라고 하면 항상 Not really 하던지 It was hot이런다. 고락셉에서 처음 춥다고 말한것 같다. 삼부자 셋이 꽁꽁 붙어서 자서 그런가? 추위를 대비하지 않으면 하이킹이 즐겁지 않고 해떨어지는 것이 두렵다. 해가 떨어지면 엄청 춥기 때문이다. 또한 롯지에서 매.. 2019. 10. 23.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노포터 노가이드 혼자 트레킹 가능?? 노포터 노가이드를 선택한 이유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생각) 한달만이라도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서 벗어나 힘들더라도 혼자이고 싶었다. 굳이 내 짐을 남에게 짊어지우면서까지 "꼭 3패스 3리를 넘을거야" 라는 생각이 없었다. 가서 아니다 싶으면, 그리고 못하겠다 싶으면 3패스 3리를 할 필요는 없는거야"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극기 훈련 같겠지만 혼자 조용히 힐링을 하기 위해 가는 쿰부 트레킹이었다. 처음 3패스 3리 계획을 세웠을 때부터 , 카트만두에서 루크라까지 비행기로 바로 들어가는 옵션이 완전히 배제되었던 것처럼 노포터 노가이드는 나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트레킹 (WITHOUT) 노포터 노가이드의 장점과 단점 .. 2019. 10. 22.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 3리* - 한달 트레킹 코스 추천 [여행의 묘미/Nepal 쿰부*3패스3리 트레킹] - 네팔 ] 쿰부 히말라야 * 3패스 3리* 트레킹 적기와 트레킹 [여행의 묘미/Nepal 쿰부*3패스3리 트레킹] - 네팔 ] 쿰부 히말라야 * 3패스 3리* 트레킹 적기와 트레킹 기간 [여행의 묘미/Nepal 쿰부*3패스3리 트레킹] - 네팔 ] 쿰부 히말라야 * 3패스 3리* 트레킹 코스 인/아웃 코스 추천 난 나같은 사람이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라는 곳에 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하이킹이 취미도 아니였고 하이킹을 꾸준히 해온 것도 아니였기 때문이다. 안나푸르나를 다녀온 후 네팔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지도를 들여다보기 전에는 쿰부 3패스 3리가 있는지도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인터넷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며 구체적..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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