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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15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3 - 베시사하르 - 바훈단다/노포터 노가이드 10월 18일 베시사하르-바훈단다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라운딩 첫날, 베시사하르에서 첫 아침식사 같은 아침식사. 볶음면에 라씨. 숙소의 방은 별로였지만 음식 맛은 좋았어요. 탁자에는 초록색 칠리소스와 빨간색 네팔 케첩이 놓여있었는데 소스의 색깔이 탐탁치 않아 먹어보진 않았지만 네팔 사람들도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첫째 날 정말 날씨를 잘못 계산했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더워요. 하이킹 첫날이라 길이 익숙치 않아 조금 헷갈려 주민분들에게 물어가며 하이킹 길을 찾기도 했어요. 베시사하르에서 30분 정도를 찻길로 가다 다리 건너 옛날 트레킹 길로 들어서 불불레까지 가면 다시 찻길과 만나기도 해요.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시 하루 물 섭취량: 생수 4리터 아직 고도가.. 2018. 8. 1.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2 - 베시사하르 도착, 팀스 입산퍼밋 받기 10월 17일 네팔 카트만두 타멜 - 베시사하르 지프차 이동 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 트레킹 시작점 베시사하르 가는 교통, 타멜 차바힐 지프 정류장 아침 5시 정도에 기상해서 티베트 게스트하우스 앞 택시를 잡아타고 로컬 버스 정류장인 차바힐 지프 정류장으로 이동해요. 카트만두에서 안나푸르나 베시사하르 가는 지프 차는 550루피. 아침에 일찍 가도 차에 사람들이 다 채워져야 출발을 하기 때문에 결국 7:30분에 출발. 그래도 덜 채워진 인원. 가다가 사람을 더 태워가려 서고 또 서고 해요. 네팔에는 신호등이 없어서 교통이 혼잡하고 무질서해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교통정리를 하시는 네팔 경찰 아저씨. 천 마스크 하나에 의지 해 하루 종일 매연과 공해를 들이마셔야 하는 직업. 그럼에도 네팔은 인도와 비교할 수 없.. 2018. 7. 31.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1 - 드디어 카트만두 입성, 숙소 선정 Oct 15, 캐나다 밴쿠버-중국 상하이-쿤밍 스탑오버/16일 네팔 카트만두 도착 밴쿠버에서 네팔 가는 비행기 값, 동방항공, 쿤밍 스톱오버 네팔 쿰부 히말라야 3패스3리 때는 밴쿠버-홍콩-카트만두 항공권 가격이 CAD 622 가격이였는데 안나푸르나 라운딩 때는 중국 동방항공, 남방항공에 스탑오버가 두 군데였는데도 1100불이 넘게 주고 네팔 가는 항공권을 구입했어요. 게다가 별로 평판이 좋지 않은 동방항공과 남방항공. 예전에 토론토에서 서울 들어갈 때 돈 아낀다고 차이나항공 탔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항공권 구입해 놓고, 내가 왜 그랬지? 하고 후회가 되는 순간. 밴쿠버 국제 공항으로 가기 전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회사 근처 로컬 사람들에게 밴쿠버 맛집으로 소문난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베트남 쌀국..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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