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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노포터 노가이드

네팔 안나푸르나 여자혼자 트레킹 #4 - 바훈단다 - 탈 Tal

by 머금이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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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바훈단다-탈

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 2일 차, 바훈단다의 아침

어제 저녁에는 늦게 도착하고 해가 금방 져서 못 봤던 바훈단다 마을을 오늘 아침 내려다보니 너무 멋져요. 롯지의 채소밭에서 자라는 야채들도 예쁘고 롯지에서 내려다보는 마을도 아침 햇살에 비추어 어제와 달라 보여요. 보기에는 여름 같은데 10월이란 게 믿기지 않아요. 네팔 안나푸르나 우기에는 거머리가 많다 하여 우기를 피하느라 10월에 왔는데 더위가 사람 잡네요. 어제 걸어 놓은 빨래는 마르지는 않았지만 입고 가면서 말려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말랐어요. 역시 아침에 해가 뜨니 일교차가 확연해요. 이틈에 침낭을 정리하고 서둘러 하이킹 떠날 준비를 합니다.

 

네팔 롯지의 아침 식사

호박 수프를 시켰는데 건강한 맛이에요. 네팔 음식은 의외로 밋밋해요. 호박죽 형태로 나올 줄 알았는데 호박은 별로 없고 국물이 더 많았지만 맛은 있어요. 조미료 들어가지 않은 건강하고 심플한 맛. 아침을 좀 더 먹고 하이킹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후회할 줄 알면서도 항상 조금 먹어요. 너무 피곤하고 너무 이른 아침이라 입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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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훈단다 롯지 아침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간식 준비

조금 비싸서 그렇지 롯지에 없는 게 없어요. 밴쿠버에서 유기농 견과류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스니커즈 초콜릿을 하나 더 사요. 카트만두에서 다이제스티브, 프링글스도 사 올걸 후회막심. 혈당이 뚝뚝 떨어지니 평소 안 먹던 코카콜라, sprite, 과자, 초콜릿 이런 것들이 먹고 싶어요. 탄산음료도 평소에 마시지 않는데 여기에서는 찾게 돼요.

 

백팩의 무게를 더 줄일 방법이 없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다 없애 버릴까? 어떤 하이커한테 물으니 수건을 왜 가져왔냐고, 그냥 있는 티셔츠로 대충 닦으면 된단다. 아~ 한 수 배운다. 요가 타월을 버릴까 하다 아직은 보관. 헤어밴드는 무게가 얼마나 나간다고 버려 버렸어요. 그만큼 배낭의 무게가 부담스러웠고 하이킹이 힘들었기에 매일 뭘 버려야 배낭 무게를 줄이나 고민했어요.

 

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 트레킹,  산속 추위에 밤이 무서워

더 좋은 침낭이 있었다면, 플리스 재킷을 버리지만 않았다면, 공항에서 핫팩을 뺏기지만 않았다면 안나푸르나 서킷에 대한 기억이 따뜻하게 남았을 텐데. ^^ 밤만 되면 추워지니 밤이 오는 게 무서울 정도였어요. 쿰부 3 패스 3리 때는 추위를 이길 준비를 하고 가도 추웠는데 안나푸르나 서킷은 가진 게 너무 없어 추웠어요. 진짜 침낭은 좋은 것이어야만 해요. 어떤 침낭이라도 제가 회사에서 공짜로 받은 이 캠핑용 침낭보다는 따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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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네팔 바훈단다에서 게르무 가는 길

이 길은 억에 많이 남아요교복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 귀여운 검은 아기 강아지들, 맨발로 낫을 들고 밭일하러 가시는 아저씨, 네팔 전통 의상을 입고 계신 아주머니. 싱그러운 유기농 야채들, 지붕 위에 달린 호박, 풀어놓은 닭들, 논밭, 어릴 적 제가 경험했던 우리나라 시골 풍경을 연상케 해요. 조금 올라왔다고 이곳 논밭의 색은 약간 더 초록빛에서 황토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아침부터 기분 좋은 하이킹. 

 

하이킹 스틱 필요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적이 없고 괜히 사용했다 걸려 넘어질까 사용하지 않아요. 없어도 잘 오르고 내리는데, 안나푸르나 서킷에서는 필요 없었고, 쿰부 3 패스 3리에서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구간은 스틱이 있었으면 도움이 되었겠다 싶었어요. 아무리 가볍더라도 하이킹 스틱의 무게도 저에겐 부담이었기에 사용할 생각이 앞으로도 없어요.

 

네팔 10월 트레킹 날씨

여전히 여름같이 덥다! 바훈단다에서 탈 마을까지의 여정도 생수 4통. 미네랄워터를 쿰부에서는 잘 팔지 않았는데 안나푸르나 서킷에서는 쉽게 살 수 있어요. 아무래도 물자 수송이 안나푸르나 서킷이 더 용이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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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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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호박

 

안나푸르나 산중 마을, 게르무에서 상제, 현수교

신기한 것은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하면서 만나는 다리들. 너무나 많은 다리들이 있고 이런 산세에 이런 튼튼한 다리를 놓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요.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고 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수교. 다리는 동물과 사람이 모두 통행할 수 있는데 아래로 세찬 강물이 흐르는 출렁다리 위를 걷노라면 혹시나 끊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돼요. 항상 튼튼한 철로 만든 다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나무로 만든 다리를 만날 때도 있기 때문이에요.

 

포터와 함께 하는 트레커, 안나푸르나 노포터 노가이드

트레커 중에 포터와 가이드 없이 혼자 올걸 하고 후회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만큼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또 마낭과 가까워질수록 베시사하르에서는 보지 못했던 많은 트레커들이 있었고 그중에는 노포터 노가이드로 트레킹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포터와 함께 하면 내가 원하는 롯지에 묵고 싶어도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고, 본인 편하자고 옛 트레킹 길로 데려가지 않고 조금 더 편한 지프 길로 데려가기도 해요.. 그런 괘씸한 포터 가이드를 만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네팔 안나푸르나 마을 상제, 자갓, 참제, 탈

이 트레일은 정말 네팔이 브라질 아마존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네팔이 이런 아름다운 곳인지 왜 이제 알았을까? 지역마다 너무 다르고 마을마다 너무 달라요. 이 구간은 정말 언제 한번 다시 걷고 싶은 구간이에요. 자갓에서 온천욕도 할 수 있다는데 그곳까지 내려갈 엄두는 나지 않았고 계속 탈까지 걸어가요. 오르막 길, 내리막 길을 계속 반복하며 큰 폭포도 보이고 절벽을 걷기도 해요.. 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지프 절벽길, 한쪽은 옛 트레킹 길. 이런 일차선 절벽길에 지프차, 버스가 다니는 것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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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에서 탈 가는 길

 

네팔 안나푸르나 참제마을 에서의 점심

게르무에서 다리를 건너 상제, 자갓, 참제 마을에 들어가 휴식도 취할 겸 시원한 강물소리를 들으며 폭포를 눈앞에 두고 점심을 했는데 마르상디강과 폭포가 만나 엄청난 굉음을 내는 폭포예요. 이 레스토랑에서 라씨를 팔아서 마지막으로 라씨도 한잔. 메뉴는 언제나 볶음밥. 네팔이 처음이고 뭘 시켜야 될지 몰라 여전히 볶음밥이나 볶음면을 고수해요. 아참. 고수하니 생각이 나는데, 인도에 갔을 때 인도 음식에 고수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몰라서 음식 때문에 고생했어요. 네팔 음식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약간 밋밋한 것 빼고.

 

탈마을에 도착, 네팔 마니차와 티베트 불교문화

탈, Tal은 네팔어로 호수라는 뜻. 빙하수 물이 흘러내리는 것 같이 탈 마을 옆에 흐르는 강의 물의 색깔은 회옥색이예요. 지금은 강이 되었지만 이곳이 옛날엔 호수였다고 해요. 티베트 불교문화가 정착되서인지 이 마을부터는 티베트 불교의 상징인 마니차와 불교 경전 문구가 새겨진 커다란 돌이나 돌 석판들이 많이 보여요. 마니차는 걸아가는 방향으로 오른손으로 돌려야 하며, 이것을 돌리면 불경의 경전 문구를 못 읽는 사람이라도 경전 한 권을 읽는 공덕을 쌓는 것과 같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사원의 큰 스투파를 걸어 한번 돌면 불경을 천 번 읽는 것만큼의 공덕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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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가는 길

 

 

강변 옆에 위치한 탈마을에서 묵은 롯지

제가 탈에서 묵은 롯지 이름은 생각 안 나요.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탈마을에 들어서면 롯지가 정말 많으니 그중 하나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우선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롯지들은 방, 화장실 상태 뭐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음식이 맛없는 롯지예요. 탈마을에서 묵었던 롯지도 음식이 별로였고 샤워는 뜨거운 물이 안 나와 못했어요. 이쯤 되니 '목욕용품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라갈수록 샤워할 기회가 더 줄어들 것 같아서요. 이날은 실패할 수 없는 야채만두 Vegetable momo를 시켰는데 의외로 맛없었어요. 만두는 정말 맛없기 힘든데..

 

안나푸르나 고산의 추위, 저녁만 되면 온도가 뚝

탈마을에서의 저녁은 어김없이 추움. 이제 점점 더 추워지려나 봐요.. 낮에 트레킹 할 때는 여름처럼 더운데 해만 떨어지면 완전히 돌변해서 이렇게 추워요. 롯지에서 담요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침낭 위에 담요를 올려서 보온에 신경써 보지만 제 침낭은 담요를 위에 덮어도 끄떡없이 춥네요

 

네팔의 롯지가 좋은 점

밤에 춥고, 낮에 햇볕 잘 들고 해서 bed bug 베드 버그 없다는 것. 저는 미국 여행 때처음 베드 버그에 물려봤어요.. 원래도 미국과 미국 여행에 별로 관심도 없었지만 베드 버그 한번 물린 이후로 더욱 싫어지는 미국이에요. 

 

마을   높이 예상 하이킹 시간  Comments
 Bahundanda  1310  2hr 이 구간이 너무 좋았고 다시 가서 걷고 싶은 구간
 Ghermu  1130
 Syange  1130  20min
 Jagot  1300  1hr
 Chamje  1430  1:30min
 Tal  1700  3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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