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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와이

<하와이 여행: 오아후> 라니카이 비치 (천상의 바다)

by 머금이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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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카이 (Lani Kai = Heavenly Sea = 천국의 바다): 오아후 섬 동쪽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폭신하며 특히 청록색의 잔잔하고 따뜻한 바다색이 인상적이다. 

편의시설과 화장실이 없으니 음료와 음식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에서 칼라마리(오징어튀김) 또는 사시미 회 주문하면 후회 없다.

인근 도로에 주차공간을 찾기 힘드니 카일루아 비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15~20분 걸어가면 좋다

인근 볼거리: 필박스(Pilbox ) 하이킹, Kalapawai Market 카페 델리에서 점심해도 좋다

 

 

 

 

 

크레파스를 보면 초록색의 종류가 많은데 초록색부터 청록색, 그리고 파란색을 모두 합쳐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바다색이다. 모래사장의 모래는 하얗고 폭신하고 따뜻하다.

 

 

근처 필박스 하이킹 트레일에서 내려다보이는 라니카이 해변이 인상적이다. 하이킹을 하고 내려와 해변에서 수영하면 바다,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개인 요트가 없다면  ^^ 카약을 렌트해서 카일루아 비치 -> 라니카이 비치 -> 모쿠누이 + 모쿠이키 섬까지 카약킹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풍경을 매일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삶이 부러울 따름이다. 

 

 

선크림, 파라솔, 선글라스, 모자, 비치타월은 해변의 필수품이다.

 

 

해질녘, 하얗던 모래사장의 모래들이 갈색으로 물들었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하와이

 

 

다시 찾은 새벽 아침 해변, 사람들이 없는 고요한 모래사장에서 작은 게 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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