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어프라이어 오븐 <riviera & bar> 사용후기

올랜드 리퍼브 가전제품점에서 저렴하게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7만 원 선에서 구입하였다. 선반에 진열되었을 때는 크기가 작다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크다. 

 

장점:

360도 열 순환 방식으로 조리중 유리도어를 열면 자동적으로 가열이 멈추고 닫으면 다시 가열이 시작되어 안전하다.

멀티 오븐 뒷면에 전원선 정리대가 있어 깔끔하게 전원선을 정리할 수 있다.

실버메탈 색이 고급스럽다

청소가 간단하다

가격이 저렴하다

기능 설정이 다양하지만 조작이 간단하다

에어프라이, 베이킹,토스트, 로스팅등 다양한 요리가 한 공간에서 가능하다

조리 후 오븐의 열이 생각보다 빨리 식는다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따로 살 필요 없이 한 기계에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 있으니 주방 공간활용이 용이하다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오늘은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봤다. 30분 정도 구웠는데 고구마가 작아서 그런지 20분 이내로 구웠어도 잘 익었을 것 같다. 

 

 

구입전에는 너무 거추장스럽나? 생각했는데 사길 잘한 것 같다.

 

 

 

 

 

 

 

요리가 잘 되는지 불을 켜서 안쪽을 확인할수 있다.

 

 

 

고구마의 단물이 트레이로 떨어져 검게 굳었는데, 나중에 물에 불려 흐르는 물에 씻어 내려주었더니 자동으로 설거지가 되었다.

 

 

 

 

 

캐나다에서는 다 포함된 월세집에 살았기에 살림살이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었는데 한국 월세집은 하나도 포함이 안 돼있어서 

하나씩 천천히 구입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 제품이 만족스럽다. 다른 요리를 더 응용해보고 후기를 업데이트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