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을 사본적도 처음이고 한국에서의 자취도 처음이라 사주시는 데로 월세집에 가전을 채우고 있다. 가스레인지, 미니오븐, 냉장고, 세탁기를 구입해 놓은 상태다. 캐나다에서는 줄곧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해 왔지만 한국에서는 통돌이 일반 세탁기에 건조대를 사용할 것 같다.
리퍼브 가전제품을 파는 올랜드에 방문에서 구입하신 것 같은데 받고 보니 에너지 효율등급 3.
캐나다에서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사용할때마다 옷이 줄어들거나 빨리 닳거나 한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통돌이와 건조대도 상관은 없었지만 막상 사용하고 나니 빨래가 마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후 옷과 수건에서 엄청난 먼지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처럼 에너지 고물가 시대에 절약면에서는 통돌이에 건조대가 답이다. 주시는 데로 받아 사용한다.
SK매직 가스레인지 3구 사용 후기
월세집 1인가구 살림살이를 리퍼브 가전매장을 이용해 구매하고 있다. 인덕션을 살까 하다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가스레인지를 구입했다. 가스레인지에 생선 굽는 그릴이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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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써본 기억이 있기에 딱히 설명서가 필요 없었다.
11kg이면 이불빨래가 가능하려나? 여름 이불, 침대 커버 등등을 세탁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겨울 이불이 너무 크면 빨래방을 이용할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riviera & bar> 사용 후기
올랜드 리퍼브 가전제품점에서 저렴하게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7만 원 선에서 구입하였다. 선반에 진열되었을 때는 크기가 작다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크다. 장점: 360도 열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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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한번 꺾여 열려서 부드럽게 문이 열린다.
세제 넣는 곳에 섬유유연제 넣는 칸이 따로 없어서 그 점이 불편하다.
꽤 깊고 넓어 혼자 사용하기 조금 큰 편이다.
온수 냉수 따로 또는 같이 틀 수 있다. 물높이도 다양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세탁 코스는 다 있다. 항상 표준만 쓸 것 같지만.
이번에 아무것도 포함 안 돼있는 한국 월세집에 가구를 넣으면서 가구나 가전제품이 얼마나 비싼지 깨달았다. 한꺼번에 사기보다는 하나씩 살면서 구입해 나갈 생각이다. 당분간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캐나다에 있는 동안은 엄마댁에서 새 전자제품을 가져다 사용하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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