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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냉동 인스턴트 떡볶이를 사거나 먹어본 적은 없지만 공짜로 받았기에 한번 먹어봤다. 구글해보니 나름 유명하고 인기있는 브랜드같다.
충분한 소스, 맵지는 않았지만 너무 달았다. 끈적끈적 물엿이 많이 들어갔다.
2인분의 양. 혼자 먹을 때는 반만 떡볶이를 하고 떡의 반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좋을뻔한 양이다.
어묵은 끓이라는 데로 5분 30초 끓였지만 조금 뻑뻑한 고무 씹는 느낌의 질감이다.
물의 양이 중요한 것 같다. 종이컵 가득 1컵.
미지근한 물에 잠시만 담가놔도 물렁해지는 쌀떡
양념장을 넣고 풀은 다음, 떡과 어묵을 넣고 높은 불에서 끓여준다.
생각했던 것보다 쌀떡이 말캉하지만 식으면 곧 말캉한 식감이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스턴트식품을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고무 같은 어묵과 쌀떡에 너무 달달한 소스 느낌밖에 없다. 그냥 하나 얻었기 때문에 먹어본 것뿐이지 내돈내산 할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쌀떡볶이보다 밀떡볶이가 더 좋다.
[한국일상]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민속 5일장/전통재래시장 (4월 14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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