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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밀레니엄이라고 1999년에서 2000으로 넘어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어요. 밀레니엄 지나고 2020년 정도 되면 하늘에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만 날아다니고...
오늘은 윤년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요. ^^
평년이란?
2월이 28일까지 있는 해를 평년이라고 해요.
윤년이란?
보통 1년은 365일인데 4년에 한 번씩은 366일이 되는 해가 있어요.
왜냐면 보통 2월은 28일까지 있는 평년이지만 윤년에는 2월이 29일까지 있기 때문이에요.
4년에 한 번씩 돌아오기 때문에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윤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2016, 2020, 2024.... 이렇게요.
영어로 윤년을 leap-year day, leap day이라고 해요.
제 회사 동료가 이번달 29일이 생일이라 글을 쓰게 되었네요.
4년마다 한번씩 생일이 돌아오기 때문에 정말 좋아하던데요!!
윤년인 생기는 이유
거의 모든 나라가 태양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1년 12개월에 365일이 기본인데, 사실 이 1년이 정확히 따지면 365.2422일이라서 365일 하고도 5시간 48분 45.2초가 남아요. 그래서 평년만 사용할 경우 날짜와 계절이 어긋나기 때문에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사용하는 거래요. 뭐 어렸을 때야 4년마다 한번 생일 파티하는 2월 29일생 친구들이 불쌍(? ^^) 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매일 돌아오는 생일도 별 의미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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