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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상/맛집 & 리뷰41

<서촌 브런치 카페> 애즈라이크 AS LIKE 서촌에 브런치 카페를 찾던 중 알게 된 애즈라이크. 금요일 11시 30분에 도착했더니 5팀 웨이팅이 있어 기다렸다. 평일 방문이면 점심시간 조금 지난 12시 30분 즈음 도착하면 테이블이 금세 빠져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7길 23 1층 전화: 02-722-9994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함. 대기 5팀이었는데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샌드위치 메뉴 샐러드 메뉴 치아바타 샌드위치/스테이크/사이드/디져트 물 섞이지 않은 100%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여름 수박이 아니라 달달함이 덜하지만 설탕이 안 들어간 100% 수박 맛이라 만족스러웠다. 오픈샌드위치로는 아보카도 왕새우: 감자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이런 맛의 감자라면 10개도 먹을 수.. 2023. 4. 2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민속 5일장/전통재래시장 (4월 14일 방문) 밀떡볶이 맛있는 곳이 있다 하여 찾아간 문산읍 민속 5일장 문산 전통재래시장. 문산이란 곳을 방문하기는 처음이다. 매월 4, 9, 14, 19, 24, 29일 장이 선다.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주 망원시장을 방문하였었는데 한가한 월요일 점심시간 전이어서 그런지 점포들의 문이 반정도는 닫혀있어 제대로 경험을 못했지만 그곳과 비교해 시장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고 야채과일 모두 더 신선하다. 나는 내가 이제껏 홍어회무침을 먹어왔다 생각했는데 그것은 가오리 무침이었다. 그래서 홍어무침을 먹어보려 했는데 시식이 없어 아쉬웠다. 짠지, 고추장 등등을 시식할수 있었는데 이 간장에 절인 짠지는 5000에 구입했다. 짜지도 않고 적당한 단짠이 맛있었다. 옆에 마늘고추장도 직접담그셔서 너무 맛있었다. 짠무도 낱개포장.. 2023. 4. 14.
<서오릉 다슬기> 고양 백석점 방문 후기 주차된 차가 많길래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 고기/생선도 싫고 위에 부담 주지는 않는 건강식으로 좋겠다 싶어 들어갔다. 사실 식당 외관과 위치를 보면 딱히 가던 길을 멈추고 들어갈만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우연히 들른 식당이 맛집인 경우 너무 기분이 좋다. 며칠 전 들른 파주의 메주꽃과 비교하면 아주 소박하고 반찬도 별로 없지만 땀을 흘릴 정도로 맛있게 먹었고 먹고 난 후에는 온몸에 에너지가 돌만큼 나에겐 효과가 좋았다. [한국일상] - 파주 맛집 방문 후기 파주 맛집 방문 후기 파주 프로방스를 방문하고 점심할 겸 들린 메주꽃 레스토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6 평일 점심시간 지난 1시 이후에 도착을 했는데도 웨이팅이 두 팀이 있어 10분 정도 기 jjrandomlee-13.tist.. 2023. 4. 4.
파주 맛집 <메주꽃> 방문 후기 파주 프로방스를 방문하고 점심할 겸 들린 메주꽃 레스토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6 평일 점심시간 지난 1시 이후에 도착을 했는데도 웨이팅이 두 팀이 있어 10분 정도 기다렸다. 코난 오브라이언도 다녀간 곳이니 맛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나 보다. 우선 나박김치가 나오고 에피타이저가 하나씩 나온다. 접시 하나하나 꽃 장식이 있고 차가울 음식은 차갑고 뜨거울 음식은 따뜻해서 음식의 온도는 만족스러웠다. 다만 식전에 떡이 두종류에, 양갱 같은 것이 하나 나와 너무 무겁게 또 달달한 입가심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어쨌든 연근에 검은깨 소스, 그리고 단호박 샐러드는 맘에들었다. 약식과 맨 오른쪽의 떡(이름은 모르겠다)은 너무 달고 식전 포만감을 주었다. 위의 두 가지는 .. 2023. 4. 4.
피코크 순대 후기 한국에 와서 먹고 싶었던 음식 순대. 새언니가 준 금미옥 떡볶이와 함께 피코크 순대도 먹어보았다. 상자 안 패키지만 받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몇 분 끓여야 하는지 몰라 15분 정도 봉지째 끓였다. [한국일상] - 금미옥 쌀떡볶이 후기 금미옥 쌀떡볶이 후기 개인적으로 냉동 인스턴트 떡볶이를 사거나 먹어본 적은 없지만 공짜로 받았기에 한번 먹어봤다. 충분한 소스, 맵지는 않았지만 너무 달았다. 끈적끈적 물엿이 많이 들어갔다. 2인분의 양. 혼자 jjrandomlee-13.tistory.com 나름 인기있는 순대인 것 같은데 새언니가 냉장 보관하라고 해서 냉장보관 했다가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끓였다. 비닐째 끓이는 것은 항상 찝찝한 느낌이지만 할 수 없다. 맛은 분식집이나 트럭에서 파는 순대와 같이 맛있다... 2023. 3. 25.
금미옥 쌀떡볶이 후기 개인적으로 냉동 인스턴트 떡볶이를 사거나 먹어본 적은 없지만 공짜로 받았기에 한번 먹어봤다. 구글해보니 나름 유명하고 인기있는 브랜드같다. 충분한 소스, 맵지는 않았지만 너무 달았다. 끈적끈적 물엿이 많이 들어갔다. 2인분의 양. 혼자 먹을 때는 반만 떡볶이를 하고 떡의 반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좋을뻔한 양이다. 어묵은 끓이라는 데로 5분 30초 끓였지만 조금 뻑뻑한 고무 씹는 느낌의 질감이다. 물의 양이 중요한 것 같다. 종이컵 가득 1컵. 미지근한 물에 잠시만 담가놔도 물렁해지는 쌀떡 양념장을 넣고 풀은 다음, 떡과 어묵을 넣고 높은 불에서 끓여준다. 생각했던 것보다 쌀떡이 말캉하지만 식으면 곧 말캉한 식감이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스턴트식품을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고무 같..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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