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요. 지금은 약간 풀렸다고는 하는데 프랑스에 사는 친구도 하루 한시간 허용되는 산책시간에 루브르 박물관 앞(그 친구 집에서 걸어서 10분)을 지나 센느강을 건너가는데 사람들이 없는 루브르 박물관주변과 흐린 날씨로 인해 을씨년스러운 배경이였어요. 친구도 오르락내리락 하는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걷기와 요가를 하고 있어요.
운동을 하는 이유가 신체적 건강을 위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건강에 큰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예요. 정말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햇빛받으며 걷기! 이런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해 숨이 차고 땀이 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예를들어 빨리걷기, 빨리달리기, 요가, 복싱을 곁들여 체력을 길러나가세요.
오늘 기분이 가라앉은 우울한 날에 하면 좋은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는 요가자세들로 모아봤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이는 곳이 가슴과 골반/힙 부분이라고 해요. 항상 그렇지만 젠틀요가와 더불어 상체, 하체, 코어를 강화시킬 수 있는 파워요가나 수리야나마스카라 A/B시퀀스도 함께 연습하시며 근력과 지구력을 함께 길러나가세요. 더불어 우울증에 좋은 건강한 설탕 예를들어, 말린대추,
다크초콜릿 (카카오 90%)등을
섭취해 기분을 업되게 만든다던가 아니면 허브종류중 라벤더가 우울증해소에 좋다고 해요. 라벤더 향초나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서 기분전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울할수록 생활리듬을 바꿔 운동으로 체력을 높여나가세요. 체력이 강해지면 따라서 정신력도 강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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